미국주식, 나스닥 -3%의 의미
김장섭 투자자의 투자 철학 — 《내일의 부》가 말하는 진짜 부자의 길 : 2020년 1월 29일 출간
📖 『내일의 부』가 전하는 핵심 메시지
김장섭 투자자는 수많은 복잡한 경제 지표와 차트를 분석하기보다,
“누구나 이해하고 지킬 수 있는 단순한 원칙이 진짜 투자법”이라고 말합니다.
그의 책 **『내일의 부』**에서 가장 눈에 띄는 조언은 이 두 가지입니다.
1️⃣ 나스닥이 -3% 이상 떨어질 때는 전량 매도하라.
2️⃣ 항상 ‘1등 기업’에만 투자하라.
언뜻 단순해 보이지만,
이 두 가지는 주식 시장에서 장기적으로 살아남는 **‘생존 투자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① 나스닥 -3%일 때 전량 매도하라 — “내 돈을 지키는 신호등”
주식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떨어지면 싸다”**는 생각으로 계속 매수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김장섭은 “하락은 기회가 아니라 경고 신호일 수도 있다”고 강조합니다.
나스닥 지수가 하루에 –3% 이상 하락했다는 건,
단순히 주가가 빠진 게 아니라 시장의 심리가 무너졌다는 신호입니다.
즉, 돈이 주식시장에서 빠져나가고 있다는 뜻이죠.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
“시장은 인간의 심리를 반영한다.
공포가 커질 때는 이유를 따지지 말고 일단 피해야 한다.”
그래서 나스닥 –3%가 나오면,
보유 종목을 전량 매도해 현금화하라는 것입니다.
이는 **손해를 피하기 위한 전략적 ‘방어 투자법’**이죠.
즉,
❌ ‘떨어졌으니 매수하자’ → ❌
✅ ‘떨어졌으니 일단 멈추자’ → ✅
이 단순한 차이가,
투자 초보와 생존형 투자자의 갈림길을 만든다는 게 그의 핵심 주장입니다.
💎 ② 항상 ‘1등 기업’에 투자하라 — “시장 점유율이 안전마진이다”
두 번째 원칙은 더 간단합니다.
“1등 기업만 사라. 이유는 그들이 결국 살아남기 때문이다.”
주식은 단순히 ‘가격이 오를 것 같은 회사’를 사는 게 아니라,
‘시간이 지나도 존재할 회사’를 사는 것입니다.
김장섭은 말합니다 👇
“2등, 3등은 위기 때 먼저 무너진다.
시장 점유율 1등 기업은 위기 속에서도 살아남는다.”
예를 들어,
- 스마트폰 = 애플
- 전기차 = 테슬라
- 검색엔진 = 구글(알파벳)
- 반도체 = 엔비디아, TSMC
이런 기업들은 한 번의 위기에도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
기술력, 브랜드 신뢰, 현금 보유력 등에서 이미 시장 지배력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김장섭 투자법은 이렇게 정리됩니다 👇
“주가가 빠질 때는 피하고,
다시 올라설 때는 1등 기업만 사라.”
🧭 초보 투자자를 위한 실전 적용법
상황 | 행동 | 설명 (이유) |
나스닥 하루 –3% 하락 | 전량 매도 후 관망 | 시장 심리 불안, 공포 구간 진입 |
나스닥이 다시 안정(±1%) 수준 | 1등 기업 중심으로 재진입 | 회복 신호 포착 후 안전 진입 |
단기 급등 종목 유행 | 참여하지 않기 | 단기 유행은 심리적 투기 가능성 높음 |
투자 종목 선정 | 업종 내 1위 기업 중심 | 장기 생존력, 배당·현금흐름 안정 |
이렇게 보면 김장섭의 투자법은 ‘타이밍 잡기’보다
**“위험을 피하고, 시간을 우군으로 만드는 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단순하지만 강력한 이유
주식시장은 수많은 예측과 정보로 가득 차 있지만,
결국 **“돈을 잃지 않는 사람”**이 부자가 됩니다.
그는 워런 버핏의 원칙처럼 말합니다.
“첫째, 돈을 잃지 마라.
둘째, 첫째 원칙을 잊지 마라.”
나스닥 -3% 매도법은
단순하지만 공포에 휩쓸리지 않고 스스로를 지키는 절제의 원칙입니다.
그리고 1등 기업 투자법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장 안전한 복리 전략입니다.
🌱 마무리 — 단순함이 결국 답이다
투자는 화려한 기술보다 꾸준히 버티는 힘이 중요합니다.
김장섭 투자자의 조언처럼,
“시장이 흔들릴 땐 피하고, 다시 안정되면 1등 기업에 투자하라.”
이 단순한 두 문장만 지켜도
당신의 투자 여정은 훨씬 안정적일 것입니다.
결국 부는 복잡함을 줄이는 것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