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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A(Projects–Areas–Resources–Archives)**로 폴더/노션/할 일을 같은 논리로 정리하면, “찾는 시간”이 확 줄고 재사용이 쉬워집니다.
- 시작은 간단하게: 프로젝트 3개만 뽑고 → 동일한 4폴더/4카테고리를 PC·노션·할일앱에 똑같이 복제하세요.
- 근거: PARA는 ‘정보를 주제가 아니라 행동/책임/참고/보관 기준으로 정리’해 회수(검색) 시간을 줄이고 실행을 돕는 체계로 널리 쓰입니다(티아고 포르테 Building a Second Brain의 핵심 프레임).
“파일은 저장했는데 어디 있는지 모르겠다”, “노션은 예쁜데 정작 안 쓰게 된다”, “할 일 앱은 늘어나기만 한다.”
이 문제의 공통 원인은 정리 기준이 ‘형태(문서/사진)’ 또는 ‘주제(학교/회사)’로 섞여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PARA는 정리 기준을 딱 4개로 고정합니다.
P(Projects) / A(Areas) / R(Resources) / A(Archives)
즉, 정보는 “언젠가 쓸 것”이 아니라 **지금 ‘무엇을 하게 만들 것인가’**로 분류합니다.
문제 제기(P) → 공감(A)
정리할수록 더 복잡해지는 이유는, 새 자료가 들어올 때마다 “이건 어디에 넣지?”를 다시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판단 피로가 쌓여 바탕화면/다운로드/최근 문서만 커지고, 노션은 페이지가 폭증하고, 할 일은 미완료가 쌓입니다.
해결의 핵심은 “판단을 줄이는 고정 규칙 4개”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게 PARA입니다.

해결책(S): PARA 4가지 정의 (딱 이 기준만 기억)
1) Projects (프로젝트)
- 마감이 있고 결과물이 필요한 일
- 예: 중간고사 대비, 공모전 제출, 회사 보고서, 고객 납품, 강의 제작
2) Areas (영역/책임)
-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책임 영역
- 예: 학업관리, 건강, 재무, 팀관리, 고객관리, 포트폴리오 운영
3) Resources (자료/참고)
- 언젠가 참고할 지식/템플릿/레퍼런스
- 예: 공부 요약, PPT 템플릿, 법/세무 체크리스트, 디자인 레퍼런스
4) Archives (보관)
- 끝난 것, 당장 안 쓰는 것
- 예: 완료된 프로젝트, 이전 버전, 지난 학기 자료
실행(O): PC 폴더 정리—“4폴더 고정”이 끝입니다
PC(또는 클라우드 드라이브) 최상단에 아래 4폴더만 만드세요.
- 01_Projects
- 02_Areas
- 03_Resources
- 04_Archives
그리고 **프로젝트 폴더만 “현재 진행 5~10개 이하”**로 유지합니다. 나머지는 자동으로 내려갑니다.
예시
- 01_Projects
- 2026-1_중간고사_수학
- A사_제안서_1차
- 02_Areas
- 건강 / 재무 / 팀운영 / 학업관리
- 03_Resources
- 엑셀템플릿 / PPT레퍼런스 / 논문자료 / 공부법
- 04_Archives
- 2025_완료프로젝트 / 지난학기 / 폐기예정
원칙 1: 다운로드 폴더는 “임시 보관함”입니다. 주 1회 Projects/Resources/Archives로 비우기.
원칙 2: 파일명은 날짜_주제_버전(예: 2026-02-22_보고서_v03)로 통일.
실행(O): 노션 카테고리 정리—데이터베이스는 4개만
노션도 똑같습니다. **PARA 4개 데이터베이스(또는 페이지)**로 고정하세요.
- Projects DB: 상태(진행/대기/완료), 마감일, 다음 행동(Next Action)
- Areas DB: 반복 체크(주간/월간), 지표(예: 운동횟수/학습시간/매출)
- Resources DB: 태그(주제), 출처링크, 요약(3줄)
- Archives DB: 완료 프로젝트 자동 이동(관계형/자동화가 어렵다면 수동 이동)
노션이 망가지는 순간은 “프로젝트와 자료가 섞일 때”입니다.
프로젝트 페이지에는 반드시 **‘다음 행동 1개’**를 적어 실행성을 살리세요.
실행(O): 할일 정리—PARA로 “할 일 인박스 폭발” 막기
할 일 앱(투두/리마인더/노션 투두)이 어떤 것이든 구조는 동일합니다.
- Projects = 마감 있는 할 일 묶음(리스트/프로젝트)
- Areas = 반복 루틴(습관/정기 점검)
- Resources = 할 일이 아니라 참고(체크리스트/가이드)
- Archives = 완료 기록(리뷰용)
추천 운영
- 모든 할 일은 일단 Inbox로 받기
- 하루 1번 “분류”만: Projects / Areas로 이동
- Resources로 들어가는 건 할 일로 만들지 말고 자료로만 저장
- 완료된 프로젝트는 Archives로 이동 → 성취 기록이 쌓여 동기 유지
대상별 적용 예시 (한 방에 감 잡기)
| 대상 | Projects 예시 | Areas 예시 | Resources 예시 |
| 중고등학생 | 시험 대비, 수행평가 | 학습루틴, 건강 | 과목별 오답노트, 인강 요약 |
| 대학생 | 팀플, 공모전, 인턴 준비 | 학점/진로/대외활동 | 논문, 발표 템플릿, 포트폴리오 |
| 직장인 | 보고서, KPI, 프로젝트 런칭 | 팀운영, 역량개발 | 레퍼런스, 회의록 템플릿 |
| 프리랜서 | 고객 납품, 제안서, 콘텐츠 제작 | 고객관리, 정산/세무 | 견적서 양식, 계약 체크리스트 |
마무리: PARA는 “정리”가 아니라 “실행”을 위한 시스템
정리의 목적은 깔끔함이 아니라 바로 찾고, 바로 실행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딱 이것만 하세요:
- PC에 01~04 PARA 폴더 생성
-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 3개만 Projects로 이동
- 노션/할일앱에도 같은 4구조 복제
이렇게만 해도, 내일부터 “어디 있지?”가 줄고 실행 속도가 달라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