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금균등상환은 매달 내는 금액이 같고, 원금균등상환은 초반에 많이 내고 갈수록 줄어듭니다. 같은 1억원, 연 4% 조건이라도 20년 기준 총 이자 차이가 약 400만원 이상 납니다. 첨부한 엑셀 계산기에 대출 조건만 입력하면 두 방식의 월 납입금과 총 이자를 바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 첨부한 실습 파일(대출상환계산기.xlsx)에 대출금액, 금리, 기간만 입력하면 원리금균등과 원금균등 두 방식의 상환 일정이 자동으로 계산됩니다.
이 글에서 답하는 질문
원리금균등상환과 원금균등상환이 실제로 얼마나 차이가 나는가
어떤 방식이 총 이자를 더 적게 내는가
거치 기간이 있는 경우(거치 후 원리금균등상환)는 어떻게 계산하는가
※ 본 글은 참고용 계산 방법이며, 실제 대출 이자는 은행 금리 산정 방식, 복리 주기, 수수료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두 방식의 핵심 차이
항목
원리금균등상환
원금균등상환
매월 납입금
전 기간 동일
초반에 많고 점점 줄어듦
초반 부담
낮음
높음
총 이자 합계
더 많음
더 적음
적합한 상황
월 고정 지출을 예측하고 싶을 때
초반 상환 여력이 있고 이자를 줄이고 싶을 때
1억원, 연 4%, 20년 기준 실제 비교
항목
원리금균등
원금균등
첫 달 납입금
약 606,000원
약 750,000원
마지막 달 납입금
약 606,000원
약 418,000원
총 납입 이자
약 45,435,000원
약 40,000,000원
이자 차이
—
약 5,435,000원 절약
원금균등상환이 총 이자 면에서 유리하지만, 초반 월 납입금이 약 144,000원 더 많습니다.
거치 후 원리금균등상환(거치식)이란
"거치 기간" 동안은 이자만 납부하고 원금은 건드리지 않다가, 거치 기간이 끝난 뒤 원리금균등상환을 시작하는 방식입니다. 주택담보대출이나 사업자 대출에서 자주 쓰입니다.
예시: 1억원, 연 4%, 거치 2년 + 상환 18년 거치 기간 월 납입(이자만): 약 333,000원 거치 후 월 납입(원리금균등): 약 648,000원 총 이자: 원리금균등 단독보다 높아짐
거치 기간이 길수록 총 이자가 늘어나는 구조이므로, 거치 기간은 꼭 필요한 최소 기간으로 설정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엑셀로 계산기 직접 만드는 핵심 함수
원리금균등 월 납입금은 엑셀의 PMT 함수 하나로 계산됩니다.
=PMT(연금리/12, 대출기간_개월수, -대출금액)
예: 1억원, 연 4%, 240개월(20년) =PMT(0.04/12, 240, -100000000) → 약 606,000원
원금균등 월 납입금은 PMT 함수가 없어서 행마다 직접 계산해야 합니다. 월 원금: 대출금액 ÷ 총 개월수 (고정) 월 이자: 잔여원금 × 월금리 (매달 감소) 월 납입금: 월 원금 + 월 이자
어떤 방식을 선택해야 할까
원리금균등이 유리한 경우: 월 고정 지출 예산이 빠듯하거나, 소득이 일정한 직장인 원금균등이 유리한 경우: 초반에 여유 자금이 있고 총 이자를 줄이고 싶을 때, 대출 기간이 길수록 효과 큼
실제로 은행에서 선택하기 전에 첨부 파일로 본인 조건을 직접 입력해보고 총 이자 차이를 확인한 뒤 결정하는 것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