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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 이후의 시장, 어디로 갈까? 테크는 흔들리고 리테일·바이오는 선택적 강세”
오늘(현지 11/26) 미국 증시는 지난주 극심한 롤러코스터 장세의 후유증이 남아 있는 가운데,
엔비디아(NVDA) 실적 소화 구간과 연준의 12월 금리 인하 기대가 정면으로 충돌한 날로 볼 수 있다.
숫자는 분명 강했고, 시장이 AI와 반도체의 구조적 성장을 의심하는 사람도 거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밸류 부담”이라는 단단한 천장이 테크 섹터 위에 눌러앉아 있는 모습이 계속된다.
전일(11/25)은 다우·S&P500·나스닥이 모두 플러스권으로 마감하며
투자심리가 모처럼 안정되는 분위기였지만,
오늘은 다시 종목별 차별화가 극단적으로 벌어진 하루였다.
📈 1) 장마감 브리핑 – 연준 인하 기대 vs AI 밸류 부담
11월 25일에는 연준이 12월 금리 인하에 들어갈 가능성이 다시 70%대까지 올라오면서
**다우 +1.4%, S&P500 +0.9%, 나스닥 +0.7%**의 건강한 반등을 만들었다.
그러나, 정작 오늘은 그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가기엔 시장이 너무 많은 “과제”를 안고 있었다.
핵심은 단 두 가지다.
- NVDA 실적 이후 계속되는 소화 파동(sell-the-news 잔재)
- 연준 인하 기대가 만들어내는 저가매수 수요
이 둘이 서로 충돌하면서, 지수는 크게 흔들리지 않았지만
섹터별로 희비가 완전히 갈렸다.
특히, 11/20 급락장에서 확인됐던
“숫자는 너무 좋은데, 밸류는 버티기 어렵다”는 논리가 아직도 유효하게 작동하고 있어
AI·반도체·서버 체인의 상단을 제한하고 있다.

📉 2) 급락폭 컸던 테마 – 왜 떨어졌고, 앞으로 어디로 갈까?
🔻 (1) 고밸류 AI 체인
대표: 엔비디아(NVDA), 팔런티어(PLTR), AMD, 오라클(ORCL), 슈퍼마이크로(SMCI)
AI 관련 종목들은 오늘도 대체로 약세였다.
NVDA의 강력한 실적과 4분기 가이던스(650억 달러)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숫자보다 기대가 더 앞서 갔던” 부분을 계속해서 소화 중이다.
전망
- 공급 안정성
- 마진 가이던스
- 납기 및 백로그
이 세 가지가 어느 정도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종목부터
선별적인 리바운드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그 외 종목은 당분간 박스권에서 체력 회복이 필요해 보인다.

🔻 (2) 크립토 연동주
비트코인·이더리움 변동성이 커지면서
코인베이스, 로빈후드 등 고베타 크립토 주식이 동반 약세를 보였다.
전망
크립토 섹터는 아주 단순하다.
가격과 거래량이 돌아오지 않으면 반등의 지속성은 없다.
🔻 (3) 리테일의 선별적 조정
홀리데이 시즌에 들어섰지만, 기업별로 희비가 크게 갈렸다.
- Kohl’s(콜스)
- Abercrombie(애버크롬비)
이 두 종목은 재고·프로모션 전략이 잘 먹히면서
이번주 리테일 업종에서 가장 강한 수급을 흡수했다.
반면, 일부 리테일 기업은
프로모션 확대 → 마진 저하 우려가 부각되며 약세였다.
📌 3) 주도주 집중 진단 — 테크(5) + 바이오(2~3)
■ (A) 테크 5선
① 엔비디아(NVDA)
NVDA 실적 자체는 매우 강했지만,
현재 시장이 겪는 문제는 “실적이 좋아도 바로 오르지 않는 구조”다.
체크포인트
- 데이터센터 성장률 유지
- 마진 가이던스
- GPU ↔ ASIC 경쟁 구도
이 세 가지가 흔들리지 않는다면, NVDA는 다시 주도주 역할을 할 여지가 충분하다.
② 팔런티어(PLTR)
고멀티플 종목의 전형적 움직임을 보여주는 하루였다.
AIP 상용 계약이 숫자로 전환되는 속도가 멀티플 방어의 핵심이다.

③ AMD
데이터센터·AI 서버 점유율 확대가 본격 실적으로 나타나는지가 핵심 포인트.
NVDA가 흔들리는 구간에서 AMD가 상대적인 리레이팅 후보가 될 수 있다.
④ 브로드컴(AVGO)
대형 고객사(메타·구글·오픈AI 등 향)의 커스텀 AI ASIC 수주가 늘어나면서
GPU-ASIC 병행 체제의 수혜가 지속될 전망이다.
⑤ 슈퍼마이크로(SMCI)
NVDA 소화 국면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는 종목 중 하나.
랙스케일·액체냉각 일체형 서버 백로그 소화가 가시화되면 다시 날아오를 힘이 있다.
■ (B) 바이오/제약 2~3선
① 버텍스(VRTX)
견조한 CF 포트폴리오에 더해 신약 파이프라인 기대가 살아나며
최근 장세에서 꾸준히 매수세가 붙고 있다.
② 브리스톨 마이어스(BMY)
임상 데이터 호재가 다시 한 번 방어주 성격을 강화했다.
③ 리제네론(REGN)
Eylea HD 중심의 안정적 현금창출이 돋보인다.
AI와 테크의 변동성을 피해 이동하는 자금이 유입될 가능성이 큰 섹터다.
📌 4) 상승·하락 포인트 요약
🔼 상승
- 알파벳(구글): “메타에 AI 칩을 공급하는 방안 논의” 뉴스로 테크 중 상대강세
- 콜스·애버크롬비: 오프프라이스 리테일 대표주로 섹터 지수 견인

🔽 하락
- AI·반도체 고밸류 종목 전반
- 크립토 연동주
- 홀리데이 마진 우려가 있는 리테일 기업
📊 5) 운용 전략 — “선별 + 분산”이 정답
■ 단기(1~4주)
- AI 체인은 마진·공급·납기 문구 중심으로 종목별 체크 필요
- 고베타 종목(PLTR·서버 체인)은 포지션 사이즈·손절 기준을 엄격히
- 리테일은 프로모션 강도 대비 마진 탄력이 유지되는 기업 중심 스윙 전략
■ 중기(3~12개월)
- AI CapEx 사이클은 여전히 유효
- GPU ↔ ASIC 분산 구조가 더욱 강화되는 구간
- 가장 효과적인 투자 방식은 AI 바스켓 전략
- NVDA
- AVGO
- AMD
- SMCI
- PLTR
- (바이오) VRTX·BMY·REGN
✏️ 마무리
지금 미국 증시는 **“강한 펀더멘털과 출렁이는 프리미엄”**이라는 모순적인 조합 속에서 움직이고 있다.
기대가 너무 높았던 AI·테크는 이제 “정상적인 소화 과정”을 거치고 있고,
그 사이 바이오·리테일·전력처럼 테크와 상관계수가 낮은 섹터들이 기회를 얻는 모습이다.
단기 변동성은 계속되겠지만,
지금 같은 장에서는 숫자의 질, 가이던스, 실적 전환 속도를 기준으로
정교하게 포트폴리오를 다듬는 것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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