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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한줄 요약
2025년 12월 15일(미국 기준) 미국 증시는 AI 버블 우려와 이번 주 고용·물가 지표를 앞둔 관망 기조 속에 소폭 하락했고, AI 인프라(오라클·브로드컴·AMD 등)는 추가 조정, 엔비디아·팔런티어는 숨 고르기, 바이오에서는 Kyverna·Immunome이 대형 호재로 급등한 하루였습니다.
1. 지수 마감: “AI 피로 + 데이터 대기”로 약세 마감
- 다우: 48,416.74, -0.09%
- S&P 500: 6,816.49, -0.16%
- 나스닥: 23,062.96, -0.57%
- 러셀 2000: 2,533.64, -0.70%
- VIX: 16.61, +5.5%대 상승
지수 자체는 낙폭이 크지 않지만, 하이베타 성장주·AI 관련주 쪽 변동성이 더 컸고, 투자자들은 이번 주 발표될 지연된 고용·CPI 등 핵심 경제지표를 앞두고 레버리지·고평가 성장주 비중을 줄이는 모습입니다.
또한, 최근 연준이 연속 세 번째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한 이후 채권금리는 10년물 기준 약 4.18% 수준에서 횡보하고 있고, 금 가격은 사상 최고가 근처, 비트코인은 8만 달러 중반대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어 “유동성은 살아 있지만 리스크 선호는 둔화된 국면”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2. AI 테크 리더 5선: 버블 논쟁 속 옥석 가리기
이번 장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AI 버블 논쟁 3일차”**입니다. 지난주 목·금에 이어 오늘도 AI 인프라·클라우드 관련주가 추가 조정을 받으면서 나스닥 낙폭을 키웠습니다.
(1) 오라클(Oracle, ORCL) – 밸류·레버리지 동시 압박
- 이날 추가로 약 -2.7% 하락하며 2거래일 누적으로 10%대 중반 낙폭.
- 실적 발표 후 **AI 인프라 CAPEX 가이던스 상향(향후 투자 150억 달러 추가)**과 높은 차입 의존도가 재조명되면서, “성장 스토리는 맞지만 밸류와 재무 레버리지 리스크가 겹친 케이스”로 다시 인식되는 중입니다.
관점:
단기적으로는 추가 디레이팅(멀티플 조정) 가능성이 있어 신규 비중 확대보다는,
- 기존 보유자는 추세선·200일선 방어 여부를 보면서
- AI 인프라 분산 투자(오라클 단독 비중 축소) 쪽이 리스크 관리에 유리한 구간입니다.

(2) 브로드컴(Broadcom, AVGO) – -11% 급락 이후 다시 -6%
- 지난주 금요일 실적 발표 후 -11% 급락, 오늘도 거의 -6% 추가 하락하며 2거래일 동안 15% 이상 빠진 상태.
- 실적·가이던스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AI 매출 성장 속도에 대한 기대치 자체가 너무 높았던 것이 문제라는 평가입니다.
관점:
브로드컴은 AI 스위치·네트워크·가속기 핵심 공급업체이기 때문에,
- 중장기 AI 인프라 사이클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보되,
- 단기 수급·밸류 조정 구간으로 봐서, 사용자의 AI 모델에서라면 **“장기 모멘텀 종목이지만 신규 매수는 분할·시간분산”**으로 잡는 게 합리적입니다.
(3) 엔비디아(Nvidia, NVDA) – -3%대 조정 후 소폭 기술적 반등
- 직전 세션에서 -3%대 조정을 받았던 엔비디아는 오늘 +0.7% 소폭 반등에 그쳤습니다.
- 여전히 시가총액 1위이자 AI 트레이드의 중심이지만,
- **밸류에이션(높은 PER/PSR)**과
- 경쟁사(AMD, 커스텀 칩 포함)의 추격이 동시에 부담 요인입니다.
관점:
- 단기(1~3개월): 변동성 장세에서 뉴스·가이던스·규제에 따라 -10~20% 단기 조정이 반복될 수 있는 구간.
- 중기(6~12개월): AI 서버·데이터센터 CAPEX가 실제 매출·이익으로 연결되고 있어, 조정 시마다 포트 기준 1~2%씩 분할 매수 전략이 유효해 보입니다.

(4) 팔런티어(Palantir, PLTR) – 고평가 논란 속 ‘버티는 강세주’
- 최근 AI 버블 우려 속에서 팔런티어도 고점 대비 20% 이상 조정을 받았지만,
- **12월 15일 종가 기준 약 +0.36% 상승(184.23달러)**로, 다른 AI 인프라 대비 상대적으로 견조했습니다.
- 직전 금요일(12일)에는 -2.1% 하락하며 AI 조정장에 편입됐던 만큼, 오늘 움직임은 “하락 추세 속 단기 숨 고르기” 수준입니다.
관점:
- 정부·엔터프라이즈 AIP(플랫폼) 매출 성장이 여전히 강하고,
- Bank of America 등에서 강한 수요·수주 모멘텀을 언급하고 있어,
- 단기 트레이딩보다는 중기 성장주 포지션(12~24개월)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더 적합한 종목입니다.

(5) AMD·Micron·ServiceNow – “2선 테크”의 경고 신호
- AMD·Micron은 오늘 각각 -1.5% 수준 하락으로, 지난주 강한 하락 이후 추가 조정을 이어갔습니다.
- **ServiceNow(NOW)**는 Armis(사이버보안 스타트업) 최대 70억 달러 인수 추진 + 증권사 다운그레이드가 겹치며 -11% 급락, S&P 500 최악의 종목으로 마감했습니다.
관점:
- AI 버블 논쟁이 격화되면, 시장은 **1등주(엔비디아·마이크로소프트 등)**보다 2·3선 성장주에서 먼저 밸류에이션 조정을 시작합니다.
- 오늘 AMD·Micron·ServiceNow 움직임은 “AI 테마 전체 비중을 한번 점검하라”는 신호로 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3. 바이오/제약 – Kyverna·Immunome 폭등, Fortress의 희귀질환 모멘텀
(1) Kyverna Therapeutics(KYTX) – CAR-T, 종양에서 자가면역으로 확장
- KYTX는 자가면역질환용 CAR-T 치료제 임상에서 긍정적 톱라인 데이터 발표 후
→ 주가가 하루 만에 약 +27.45% 급등(11.19달러) 했습니다. - 핵심 포인트는
- 종양이 아닌 자가면역 영역으로 CAR-T 적용 확대,
- 안전성 프로파일이 예상 범위 내라는 점입니다.
투자 의미:
- 테마 관점에서 보면, **“면역질환용 세포치료제(CAR-T)”**라는 신성장 축이 다시 부각되는 계기입니다.
- 변동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단기 트레이딩 및 소액 비중 테마 포지션으로 관리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2) Immunome(IMNM) – 데스모이드 종양 3상 성공
- Immunome은 데스모이드 종양 대상 Varegacestat 3상(RINGSIDE)에서 1차·주요 2차 평가지표 모두 충족을 발표하며
→ 주가가 +20.44% 급등(23.57달러) 했습니다. - PFS 개선, 객관적 반응률(ORR) 56% 등 데이터가 의미 있는 수준으로, 등록(Registrational) 임상으로서 상업화 가능성을 크게 높여 준 이벤트입니다.
투자 의미:
- 레어 디지즈·종양 영역에서 실제 상업화에 근접한 파이프라인은 밸류 리레이팅(재평가)이 강하게 나올 수 있는 구간입니다.
- 다만 시가총액·유동성 등을 고려하면,
- 임상/허가 이벤트 중심의 이벤트 드리븐 트레이딩 관점에 더 가깝습니다.
(3) Fortress Biotech(FBIO) – 희귀질환 CUTX-101, NDA 재접수 승인
- Fortress와 자회사 Cyprium은 Menkes 병 치료제 CUTX-101의 NDA 재제출이 FDA에서 수리되었고, 새로운 PDUFA 일자를 2026년 1월 14일로 부여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 이전 CRL(보완요구서)은 주로 제조소 cGMP 이슈였고, 효능·안전성 데이터 자체에는 큰 문제 제기가 없었다는 점이 확인되었습니다.
투자 의미:
- 희귀 소아질환·Priority Review Voucher(PRV) 구조를 고려하면, 승인 시 마일스톤·로열티 포함 비재무적 가치가 큰 프로젝트입니다.
- 오늘 주가 반응은 제한적이었지만, 내년 1월 PDUFA를 앞둔 중기 이벤트 플레이로 포지셔닝할 수 있는 티커입니다.
4. 기타 주도/테마 – 부동산 플랫폼·로봇청소기·원자재
(1) Zillow(Z) – 구글 광고 포맷 테스트로 -8%대 급락
- Zillow는 구글이 새로운 부동산 광고 포맷을 테스트 중이라는 소식이 나오면서
→ 주가가 -8.3% 하락(68.51달러) 했습니다. - “온라인 부동산 탐색·리드 제너레이션 시장”에서 플랫폼 경쟁 심화 우려가 바로 밸류에 반영된 케이스입니다.
(2) iRobot(IRBT) – 파산 신청, 로봇·스마트홈 테마에 경고
- 로봇청소기로 유명한 iRobot가 파산을 신청했다는 RTTNews 보도가 나왔습니다.
- 원가 상승, 경쟁 심화, 아마존 인수 무산 등 복합 리스크가 겹치면서,
- “하드웨어 중심 소비자 IoT 비즈니스”의 한계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테마 관점:
- 로봇·스마트홈 플레이는 하드웨어 단품 판매 모델보다는
- 구독·서비스·플랫폼 수익을 함께 가져가는 비즈니스 구조인지가 핵심 체크포인트라는 점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줍니다.
(3) 원자재·크립토 – 에너지 약세, 금·비트코인 강세 유지
- WTI 원유는 배럴당 약 56.7달러, -1.3% 하락하며 공급 과잉 우려를 반영했고,
- 금은 온스당 4,330달러대, 사상 최고가 근처에서 강세,
- 비트코인은 8만5천 달러 인근에서 조정을 받았습니다.
투자 관점:
- 주식·채권 변동성이 커지는 구간에서 금·비트코인 등 리스크 헷지 자산으로 자금이 일부 이동하고 있는 흐름입니다.
5. 투자 정리: 오늘 장에서 가져갈 전략 포인트
1) 단기(1~3개월)
- AI 인프라(오라클·브로드컴·AMD·Micron) →
- “실적은 괜찮지만 밸류가 과열됐던 종목”에 대한 정상화 조정.
- 단기 급락 구간이라도 VIX·미국 10년물 금리 방향을 함께 보면서 분할 접근 필요.
- 엔비디아·팔런티어 →
- 여전히 AI 테마의 퀄리티 코어 종목.
- 오늘처럼 조정폭이 상대적으로 작은 날에는 단기 반등 트레이딩보다, 중장기 분할 매수 구간으로 해석하는 편이 리스크/리턴 상 유리합니다.
2) 중기(6~12개월)
- **바이오(특히 Kyverna·Immunome)**는
- 임상·허가 모멘텀 기반의 고변동 테마로, 포트폴리오 전체의 5~10% 범위 내에서 이벤트 드리븐 포지션으로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희귀질환·PRV 구조(Fortress Biotech)**는
- AI 테마와 상관계수가 낮은 비순환적 성장 스토리이므로,
- 포트 레벨 리스크 분산용 위성 종목으로 고려할 수 있습니다.
3) 포트폴리오 액션 체크리스트(실전용)
- AI 관련주 총 비중이 포트 전체의 30%를 넘는지 확인
- 그 중 “1등주(엔비디아·팔런티어·MSFT 등)” 비중 vs “2·3선(AMD·ServiceNow 등)” 비중 재점검
- 이번 주 발표될 **고용·물가지표 후 변동성 확대 시,
1. AI 인프라 조정 시나리오
2. 바이오 이벤트 모멘텀 시나리오**를 각각 어떻게 활용할지 시뮬레이션
※ 이 글은 데이터·뉴스 기반의 시장 해석일 뿐, 개별 종목 매수/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실제 투자에서는 본인의 리스크 허용도와 투자 기간(단기/중기/장기)에 맞는 전략 수립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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