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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9일(미국 기준) 미국 증시는 S&P500 +0.9%, 나스닥 +1.3%, 다우 +0.4%로 이틀 연속 강한 반등을 이어갔고, 엔비디아·마이크론·오라클이 이끄는 AI 테크 랠리, 루미나 테크놀로지스 170% 폭등, 나이키 실적 실망에 따른 급락이 동시에 나온 전형적인 ‘AI 재부각 + 종목 장세’ 하루였습니다.


1. 지수 마감 – “AI 랠리 재가동, 이번 주 수익률도 플러스”

AP와 Reuters 기준 12월 19일 지수 마감은 다음과 같습니다.

  • S&P 500: 약 +0.9%
  • 나스닥: 약 +1.3%
  • 다우존스: 약 +0.4% (183pt 상승)

특징 몇 가지만 짚으면,

  1. AI/테크 랠리 재개
    • 전일(18일) CPI 서프라이즈와 마이크론 실적 서프라이즈에 이어, 오늘도 AI 관련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이어지며 이틀 연속 강한 반등이 나왔습니다.
  2. 주간 기준으로도 나스닥·S&P는 플러스
    • AP에 따르면 이번 주 S&P 500은 +0.1%, 나스닥은 +0.5% 상승으로 주간 수익률도 플러스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정리하면, **“AI 버블 공포 → 이틀 조정 → CPI·마이크론을 계기로 다시 AI로 회귀하는 패턴”**이 1주일 안에 한 번 더 반복된 셈입니다.

출처 - 인베스팅닷컴


2. AI·테크 대표주 5선 – 엔비디아 강한 반등, 팔런티어는 고평가 논쟁 지속

2-1. 엔비디아(NVDA) – +3.9%, “여기서도 싸 보인다?”

  • 12월 19일 종가는 **180.99달러(+3.93%)**로 이틀 연속 강한 반등.
  • IBD·애널리스트 리포트들을 보면,
    • Truist와 Bernstein은 **“최근 조정에도 불구하고, 과거 SOX(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대비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싼 편’”**이라고 평가하며 목표가를 270~275달러로 상향했습니다.
  • 최근 몇 주간 “AI 버블 논쟁” 때문에 NVDA가 시장 대비 언더퍼폼했지만,
    • **AI 데이터센터 투자 사이클(2026년까지)**을 감안하면,
    • “조정 구간 = 중장기 매수 기회”라는 톤이 다시 강화되는 중입니다.

투자 관점

  • 단기: 170달러 부근이 단기 지지라인으로 인식되는 모습.
  • 중기: AI 인프라의 ‘필수 부품’인 만큼, 포트 코어 1순위로 유지하면서 변동성 구간에 분할 매수/비중조절 전략이 합리적입니다.

 

출처 - 인베스팅닷컴


2-2. 팔런티어(PLTR) – YTD +130% 이상, 여전히 ‘비싸지만 무시하기 어려운 AI 플랫폼’

  • IBD·Zacks 등 리포트 기준, 팔런티어는 2025년 YTD 기준 130~148% 상승하며 여전히 올해 최고의 AI 수혜주 중 하나입니다.
  • 최근 한 달 간 AI 섹터 조정 영향으로 단기 레벨은 다소 눌렸지만,
    • **3분기 매출 +63% YoY, 미국 커머셜 매출 +121%**라는 숫자는 여전히 공격적인 성장주다운 실적입니다.

다만 오늘처럼 테크 전체가 오르는 날에도 PLTR은 변동성이 크고 방향성이 애매한 경우가 많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헤드라인 상 PLTR이 오늘 장의 핵심 상승/하락 주도주는 아니었고, 시장 초점은 NVDA·MU·ORCL 쪽에 더 쏠려 있었습니다. )

투자 관점

  • 밸류에이션은 분명 높은데, 성장률·국방·정부 계약 모멘텀은 진짜인 종목.
  • “풀 포지션보다는, 분할 진입–분할 익절”이 필수인 슈퍼 그로스주로 보는 게 안전합니다.

 

출처 - 인베스팅닷컴


2-3. 마이크론(MU) – AI HBM 슈퍼사이클의 수혜자

  • 전일 발표한 가이던스에서 다음 분기 이익·매출 전망이 월가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한 뒤, 오늘도 랠리를 이어가며 **“엔비디아 다음 AI 슈퍼루키”**로 시장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 포인트는 **HBM(고대역폭 메모리)**와 AI 서버 DRAM/NAND 수요가 동시에 터지고 있다는 점.

투자 관점

  • 지금 사이클을 **“단순 메모리 업턴”이 아니라 “AI 인프라 구조적 사이클”**로 볼지에 따라 밸류에이션 허용 구간이 달라집니다.
  • 사용하시는 AI 투자 모델에서는 “엔비디아–마이크론–브로드컴”을 하나의 인프라 밸류체인으로 묶어 시나리오를 돌리는게 좋습니다.

출처 - 인베스팅닷컴


2-4. 오라클(ORCL) – TikTok JV 참여 소식에 급등

  • AP 기사에 따르면, 미국 내 TikTok 사업을 인수하는 신규 합작법인(JV)에 오라클이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오라클 주가가 이날 크게 급등했습니다.
  • 최근 AI 데이터센터 투자규모·부채 부담 이슈로 큰 폭 조정을 받았던 ORCL 입장에서는,
    • 글로벌 소비자 플랫폼(TikTok) 파트너 지위 확보가 스토리 리레이팅(재평가) 요인이 된 셈입니다.

출처 - 인베스팅닷컴


2-5. 나머지 빅테크 – 테크 전체에 다시 돈이 돌아온 날

  • Investopedia·야후 파이낸스 요약에 따르면, 오늘은 AI 중심 테크 랠리가 이틀 연속 이어지며 S&P·나스닥 상승을 주도한 날입니다.
  • 마이크로소프트(MSFT), 아마존(AMZN), 기타 메가캡 테크들도 대체로 플러스권 마감으로,
    • 며칠 전까지의 “AI 자금 조달 공포”가 상당 부분 완화된 모습입니다.

3. 바이오·제약 섹터 – 헤드라인은 조용, 구조적 스토리는 여전

오늘 헤드라인 기준으로는 AI·소비·특정 테마주(루미나 등)가 메인이었고, 바이오·제약 개별 종목이 전면에 등장하지는 않았습니다. AP·Reuters 모두 상위 기사에서 바이오 종목을 별도로 언급하지 않을 정도로 섹터 자체는 조용한 편이었습니다.

그래도 투자 관점에서 계속 모니터링해야 할 축은 명확합니다.

  • 비만·대사질환(예: LLY 계열): GLP-1 계열을 중심으로 한 블록버스터 시장이 이미 증명된 상태.
  • 항암제/면역항암·희귀질환: 직전 며칠간 DBV Technologies(땅콩 알레르기 패치 3상 성공) 같은 테마가 크게 움직였고, 이런 이벤트 드리븐 종목은 앞으로도 계속 반복적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큽니다.

정리

  • 오늘 하루는 “바이오 조용, AI·소비주의 날”이었지만,
  • 포트폴리오 레벨에서는 항상 AI 1축 + 헬스케어 1축을 동시에 가져가야 변동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4. 그 외 주도/테마 – 루미나 170% 폭등, 나이키 급락, Winnebago 강세

4-1. 루미나 테크놀로지스(Luminar Technologies, LAZR) – +170% 이상 폭등

  • 인도 경제지 ET는 12월 19일 AI 관련주·시장 정리 기사에서, 루미나 테크놀로지스가 이날 170% 이상 급등한 대표적인 테마주로 등장했다고 전했습니다.
  • 자율주행·라이다(LiDAR) 테마가 다시 불붙으면서,
    • 실적·재무와 무관하게 **숏커버 + 모멘텀 수급이 한 번에 몰린 전형적인 ‘단기 과열 패턴’**으로 보입니다.

이런 종목은

  • 단타·모멘텀 플레이를 하지 않는 이상, 투자보다 관찰 대상으로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출처 - 인베스팅닷컴

4-2. 나이키(NKE) – 중국발 역풍에 급락

  • Reuters 기사에 따르면, 나이키는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중국 매출 부진·마진 압박을 드러내며 주가가 크게 밀렸습니다.
  • AI 랠리가 전체 지수를 끌어올리는 와중에도,
    • 브랜드·소비주라고 해서 다 올라간 것은 아니고,
      중국 노출이 큰 기업은 여전히 수요 둔화 리스크가 크다
      는 걸 다시 확인시켜 준 사례입니다.

4-3. Winnebago(WGO) – 실적 서프라이즈에 강한 상승

  • AP는 캠핑카·RV 업체 Winnebago가 시장 기대를 웃도는 매출·이익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급등했다고 전했습니다.
  • 고금리·경기 둔화 우려에도,
    • 특정 틈새 소비 시장(아웃도어·RV)은 생각보다 탄탄하다는 점이 드러난 셈입니다.

5. 오늘 장이 주는 인사이트 – AI 코어 재확인 + 테마 과열 경계

마지막으로, 엔비디아·팔런티어를 중심으로 포지션을 잡는 투자자 입장에서 정리할 포인트는 세 가지입니다.

  1. AI 인프라 코어(엔비디아, 마이크론)는 다시 한번 “살아있다”를 증명
    • 12월 초 조정 때 나왔던 “AI CAPEX 피크 아냐?”라는 의문에,
    • 마이크론 가이던스·엔비디아 밸류 리포트가 “아직 사이클 진행 중”이라는 답을 준 상황입니다.
  2. 팔런티어는 “좋은데 비싼” 대표주 → 트레이딩 구조를 명확히
    • YTD +130% 이상 오른 종목은,
    • 앞으로도 어닝 서프라이즈 때마다 급등–밸류 부담 때마다 급락을 반복할 가능성이 큽니다.
    • 장기로 가져갈 생각이라면,
      • 포트 비중 5% 이내 + 분기 실적 단위로만 판단하는 식의 룰을 미리 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3. 테마 과열(루미나 170% 급등 등)은 항상 별도 트레이 아래에서 다뤄야
    • 루미나처럼 단 하루에 100~200% 움직이는 종목
    • 포트의 “알파 옵션”으로 1~2%만 가져가거나, 아예 구경만 하는 것이 리스크 관리상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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