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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병아리콩과 신선한 채소, 간단한 드레싱만으로 완성하는 샐러드볼! 바쁜 아침, 점심 도시락, 다이어트 식사까지 두루 활용 가능한 한끼 요리입니다.
🥗 집에서도 카페 스타일 샐러드볼 만들기
샐러드는 항상 “가볍다”는 이미지가 있지만,
요즘은 **'한끼로도 충분한 샐러드볼'**이 인기입니다.
특히 곡물, 콩, 계란, 채소, 과일 등을 한 그릇에 조화롭게 담으면
배부르고 만족감도 높은 데다,
보기에도 예쁘고 먹기까지 건강하니 금상첨화죠.
오늘 소개할 메뉴는
병아리콩을 중심으로 만든 단백질 샐러드볼입니다.
요리 경험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고,
재료만 있으면 10분이면 완성돼요.
🧾 준비 재료 (1인 기준)
- 삶은 병아리콩 1/2컵 (또는 통조림 사용)
- 방울토마토 5~6개
- 오이 1/2개
- 양상추 또는 어린잎 채소 한 줌
- 삶은 계란 1개
- 올리브유 1큰술
- 레몬즙 1/2큰술 (또는 식초)
- 소금, 후추 약간
- 선택 재료: 삶은 닭가슴살, 삶은 고구마, 아보카도 등
👩🍳 만드는 순서
1단계. 병아리콩 준비
통조림 병아리콩은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하고
뜨거운 물에 한 번 헹궈주세요.
삶은 콩이라면 살짝 데워도 좋습니다.
2단계. 채소 손질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자르고,
오이는 슬라이스, 양상추는 한입 크기로 찢어둡니다.
계란은 4등분으로 썰어 준비해 주세요.
3단계. 드레싱 만들기
올리브유 + 레몬즙 + 소금 + 후추를 섞어 간단한 드레싱을 만듭니다.
입맛에 따라 발사믹식초나 요거트소스를 사용해도 좋아요.
4단계. 플레이팅
큰 그릇에 채소 → 병아리콩 → 계란 → 토핑 순으로 담고
드레싱을 위에 골고루 뿌려줍니다.
💡 샐러드볼을 더 맛있게 즐기는 팁
- 식감 조합이 중요해요: 부드러운 병아리콩 + 아삭한 오이 + 촉촉한 계란
- 한 끼 식사로 만들려면: 삶은 고구마나 닭가슴살을 추가하면 포만감이 커져요
- 채소는 최대한 신선하게: 먹기 직전에 씻고 바로 썰면 맛이 더 좋아요
- 전날 준비해도 OK: 병아리콩과 삶은 계란은 미리 준비해 두면 아침에 바로 조립 가능!
🥄 아이에게도, 어른에게도 좋은 메뉴
처음에는 “이거 샐러드야?” 하고 꺼리던 아이도,
색색 채소와 귀여운 콩이 조합된 샐러드볼을 보더니
“내가 만들어볼래!” 하며 흥미를 보였어요.
간단한 조립형 요리이기 때문에
아이가 직접 채소를 올리거나 소스를 뿌리며
요리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기회도 생깁니다.
🏡 마무리하며
하루 한 끼,
조금 더 가볍고 건강한 식사를 하고 싶을 때
병아리콩 샐러드볼은 정말 좋은 선택이에요.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고,
맛과 영양, 비주얼까지 모두 잡은 이 메뉴,
오늘 점심에 한 번 도전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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